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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국내 금융정보보안 과정 개설 2013.07.15

‘금융기관 재직자 위한 금융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설


[보안뉴스 김경애]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김경규 원장은 국내 최초로 금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정보보호 석사과정(Financial Information Privacy and Security, FPS Program)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3.20 보안사고 등 지속적 사이버테러로 금융기관들의 종합적 보안 위험 대응 및 체계적 관리가 시급한 가운데 정보대학원이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와 IT, 금융공학 등의 분야를 융합하여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금융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힌 것.


금융정보보호 석사과정은 전사적 관점에서 통합된 금융 IT 보호 전략 및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금융보안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위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7월 12일 금융위원회 발표한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 중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강화의 방침에도 부응한다. 금융회사 CEO는 금융정보보호 석사과정 학비 지원을 보안인력 내부 양성 및 사기 진작 제도의 일환으로 간주하여 제도화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금융회사의 정보기술 부문 보호업무에 대한 규준이 강화되고 체계적 정보보호 기술 및 관련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금융기관 내부 직원들의 정보보호 기술의 관리와 관리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의 정보보호 관련 금융정보보호 정규교과과정과 현장 전문가들의 실무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이론 및 현장경험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과정 학생들은 국내외 금융기관 방문 및 다수 국내외 전문 컨퍼런스 참석을 통하여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학습하게 된다. 특히,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해외 연수 및 학점 이수 등을 통한 국제적 역량을 개발하도록 한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최고 수준의 국제 보안 전문 자격증인 CISA, CISM, CISSP, CIPP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은 이번 과정의 강점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금융정보보호 석사과정은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정규 2년 과정으로, 2013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20명 내외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 과정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과정이 진행되며, 매년 본 과정 재학생 전원에게 해외 연수 및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미국, 유럽 등의 협력 대학에서 해외 금융시스템 연구를 하고, 벤치마킹을 위하여 우수한 해외 기관을 방문하여 인적 교류를 넓히게 된다.


정보대학원 김범수 부원장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교수, 연구자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금융기관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통신회사를 대상으로 유사한 과정을 지난 9년간 운영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 FPS 과정도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금융기관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기관은 홈페이지(http://gsi.yonsei.ac.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교학과 임경택 팀장(02-2123-4539)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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