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안행부장관상 수상한 이바디팀, 대학생 토론 왕으로 등극! 2013.07.16

“토론대회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바뀌게 되었다”


[보안뉴스 김경애] 지난 9일 개최된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백순대팀과 이바디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시상식에서 수상팀인 이바디(오른쪽 최우수상), 백순대(왼쪽 우수상), 한마의기적(왼쪽 맨 끝), 은밀하게 위대하게(왼쪽 맽끝에서 첫번째)팀, 안전행정부 이인재 제도정책관과(가운데 오른쪽)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이규정 단장(가운데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종 우승팀은 안전행정부장관상인 최우수상으로 연세대학교 오지현, 정승원, 김소민으로 구성된 이바디팀이 선정되었다.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인 우수상에는 박준현(숭실대), 염정희(숙명여대), 권오석(한양대)으로 구성된 백순대팀이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노다윤(이화여대), 이민희(숭실대), 문정현(고려대)으로 구성된 은밀하게 위대하게팀, 김문석(경남대), 이영민(경남대), 김문률(중앙대)로 구성된 한마의 기적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전행정부 임경리 주무관은 최종 결과발표에 대해 “인터넷 투표(투표기간 : 7.9 저녁부터 7.11 16시까지)에서 초반에는 백순대팀이 앞서고 있었으나 나중에는 이바디팀이 바짝 추격하면서 양팀간의 투표차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친가운데 심사위원 점수와 인터넷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바디팀이 이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는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최종우승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을 맡은 안전행정부의 이인재 제도정책관은 “본선 경기와 결선 경기를 인터넷 중계를 통해 봤는데 다들 토론의 실력이 우수했다”며 “향후 창조인의 우수한 인재로 자신의 색깔과 적성 등을 잘 살려 발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우승팀인 이바디팀은 수상소감으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빅데이터 주제를 준비하면서 기술적인 용어가 많아 개념 등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으나 노력한 만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인식이 바뀌게 되었고, 회원가입 할 때 약관 등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토론대회에서 펼친 전략에 대해 이바디팀은 “각자 발언권을 균등하게 분할해 사전에 모의 토론을 많이 해보며 모니터링을 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각자 잘하는 부분을 살려서 팀웍을 맞춰나갔다”며 “팀원들 간에 서로 믿고 진행하다 보니 호흡이 잘 맞은 것 같고, 표현방식에 있어, 준비한 스크립트 위주가 아니라 상대의 발언에서 반박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재반박 부분에서 중요성이 있는 것을 간과하지는 않았는지 등 전체적인 토론의 흐름을 타려고 노력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우승하게 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