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공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자격증 등장! | 2013.07.22 |
전 세계 최초로 오는 9월 25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시행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지적 활동이나 과학·기술·경제활동 분야에서 세계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설립된 국제 표준화기구이다. 이렇듯 국제표준기구 ISO가 인정하는 국제공인 자격증인 CCFP는 국제 정보보안시스템전문가협회인 (ISC)2 에서 인가받아 발급된다. (ISC)2 는 국제적으로 Gold Standard로 인정받고 있는 CISSP(R)(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자격증 등과 같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자격증을 보안전문가들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이 오는 9월 25일 자격시험을 동시에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은 사이버 포렌식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미 미국에서는 사이버 포렌식 분야가 전문직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현재 국내에서 발급되는 포렌식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에만 국한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공인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은 이번에 시행되는 CCFP 자격증이 유일하다.
무엇보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CCFP 자격증 시험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더욱이 CCFP가 국제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받기까지 한국이 큰 역할을 담당했기에 국내 사이버포렌식 분야가 국제적으로 발돋움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다. CCFP 획득을 위한 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나 이에 상응하는 학위를 소지해야 하고, △법과 윤리 원칙 △조사 △포렌식 과학 △디지털포렌식 응용포렌식 △최신 융합기술 등 총 6과목 중 3과목에 관련된 디지털 포렌식 또는 IT보안 경력이 3년 이상 되어야 한다. 만약 학위가 없는 경우, 6개 과목 중 3과목에 관련된 6년 이상의 디지털 포렌식 또는 IT보안 경력이 있거나 (ISC)2가 승인하는 대체 포렌식 자격증을 보유하고, 3과목과 관련된 디지털 포렌식 및 IT 보안 경력이 5년 이상 되어야 한다. CCFP 자격취득에 관련한 좀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sc2.org/ccfp-kr/Default.aspx)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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