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개 IT기업 결성, 지역 사회공헌 앞장선다! | 2013.07.26 | |
삼평동 내 노인정방문, 점심식사·대청소·영정사진 촬영·제습기 기증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지역 기반 사회공헌 연합체가 탄생했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입주 IT 기업들의 사회공헌 연합인 ‘판교 CSR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지난 25일에 결성 이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얼라이언스는 첫 활동으로 판교 지역 내 노인정 세 곳을 동시에 방문해 점심식사 대접 및 영정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얼라이언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이 힘을 합쳐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상생의 의미로 탄생한 지역 기반 기업 사회공헌 연합이다. 이는 참여확대와 진정성, 지속성 등의 관점에서 한 개의 기업이 독자적으로는 실행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공동으로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판교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은 가비아, 마이다스아이티, 스마일게이트, 시공테크, 아프리카TV, 안랩, 엔트리브소프트, 오콘, 웹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윈스테크넷, 이트너스, 카카오 등 13개 기업이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게임, 인터넷비즈니스솔루션, 건축 및 스마트오피스 SW 솔루션, 보안SW,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를 다하기 위해서 모였다. 특히, 기존 기업 단독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진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것과 달리, 뜻을 함께하는 지역 기반의 기업들이 모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진정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 판교 테크노밸리 내 13개 IT기업의 출범 회의를 거쳐, 이날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얼라이언스는 첫 활동으로 판교 지역에 위치한 노인정 세 곳을 동시에 방문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정 곳곳을 청소했다. 또한 각 사의 재능 기부를 받아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제습기도 각 노인정에 한 대씩 기증했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각 회사 별 다양한 재능 및 역량을 사회공헌과 결합해, 수혜자와 활동 기업 모두가 즐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삼평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판교지역의 현실적이고 시급한 해결과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블로그(http://pangyocsr.tistory.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sr.pangyo)을 개설해 사회공헌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유경 얼라이언스 회원인 위메이드 산학협력팀 팀장은 “한 기업이 단독으로 사회봉사를 하면 회사 사정에 따라 일부 활동이 연기·취소될 수 있어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다. 연합 형태는 몇 회원사가 일정이 참석 못해도 활동의 지속성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 노인정 봉사에서도 처음 만난 다른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유정 얼라이언스 회원인 위메이드 홍보실 실장은 “최근 기업의 CSR이 단순 기부활동을 벗어나 의미 있고 지속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에 시작된 ‘판교 CSR 얼라이언스’는 각 기업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서로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진정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판교 CSR 얼라이언스는 추후 판교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얼라이언스 참여를 모집하고 지속적으로 CSR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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