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피싱 사이트 톱20...가짜 외국복권·의약품류 85% 차지 | 2013.08.01 |
2분기 기준...피싱 광고·정식사이트 사칭류도 포함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보안솔루션 업체가 지난 2분기 중 탐지·차단한 피싱 사이트 가운데 ‘허위 외국 복권’과 ‘가짜 의약품’ 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온라인 보안솔루션 회사인 치후360의 ‘360인터넷보안센터’는 자체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분기 동안 중국에서 웹사이트 주소 클라우드 탐지·차단량이 많았던 상위 20개 피싱 사이트를 발표했다. 지난 2분기 중 새로 늘어난 수량이 미미했던 ‘피싱 광고’(가짜 사기 광고 정보 게재)류는 2개가 명단에 들었다. 특정 ‘정식 웹사이트 사칭’류의 피싱 사이트는 처음으로 톱20(1개·18위)에 들어갔다. 하지만 2분기 중 새 증가 수량이 가장 많았던 ‘허위 구매’류 피싱 사이트는 1개도 톱20위 포함되지 못했다. 이번 2분기 톱20에 든 피싱 사이트의 유형별 차단 횟수를 보면, ‘가짜 외국 복권’류는 2,593만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짜 의약품’류가 2,096만회로 역시 2,000만회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또 ‘피싱 광고’류와 ‘정식 사이트 사칭’류 피싱 사이트의 차단 횟수는 각각 569만회, 155만회를 기록했다.
360인터넷보안센터의 탐지·차단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각지 이용자가 방문한 피싱 사이트의 유형을 보면, 귀저우성 이용자는 전국에서 ‘가짜 외국 복권’류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0인터넷보안센터가 2분기 중 차단한 귀저우 이용자의 각종 피싱 사이트의 방문요청 가운데, ‘가짜 외국 복권’류 피싱 사이트에 대한 방문요청 비율이 전체 유형 중 62.97%를 차지했다. 또 산시성 이용자(36.56%)는 ‘복권 예측’(각종 복권 당첨번호 또는 추점 결과 예측 사기)류 사이트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동성(28.97%)과 신장위구르자치구(28.81%) 이용자들은 ‘가짜 의약품’류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며, ‘피싱 광고’류에서는 마카오(13.51%)와 헤이롱장성(12.89%) 이용자들의 관심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가짜 인력 모집’에서는 간쑤성(2.68%)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식 사이트 사칭’류 피싱 사이트의 경우 상하이 소재 이용자(2.11%)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으며, ‘가짜 당첨’류에서는 하이난성 이용자(9.53%)들의 주목도가 전국에서 수위에 올랐다 아울러 ‘허위 구매’와 ‘금융 증권’류 피싱 사이트와 관련해서는 전국 각지 이용자의 관심도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허위 구매’류의 경우, 마카오(13.27%), 허난성(12.60%), 샨시(12.35%), 쓰촨성(12.31%) 이용자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 증권류 피싱 사이트 방문 요청이 가장 많은 곳은 베이징(3.53%) 이었고, 상하이(3.34%), 후난성(3.27%)이 뒤를 이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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