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에 ‘말하는 CCTV’ 설치된다 | 2013.08.05 |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단속 목적...서구 설치성과 따라 시 전역 확대
[보안뉴스 권 준] 대구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대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불법투기가 많은 지역에 ‘말하는 CCTV(스마트경고판)’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말하는 CCTV는 사람이 다가가면 감지 센서가 작동돼 “CCTV 녹화중입니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릴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무단투기 금지 안내방송과 함께 불법 투기자의 영상을 녹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원룸과 식당, 시장이 밀집하고 홀로 사는 가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원대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쓰레기 무단 투기와 불법투기가 행해지고 있었다.
대구시가 1600만 원을 들여 언제든지 이동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경고판(CCTV)을 설치(10대)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뿌리 뽑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불법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배출되는 우심지역의 불법 쓰레기는 즉시 수거하지 않고 투기자를 추적하는 등 별도로 관리하면서 시민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담벼락 등에 마구 버린 음식물 찌꺼기나 유리조각, 대형가구 등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단속 CCTV(스마트경고판)는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구의 설치 성과에 따라 스마트경고판(CCTV)을 전 구군으로 확대 실시하도록 권고해 깨끗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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