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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호응도 높은 소식 뉴스피드에 다시 표시 2013.08.07

뉴스피드 표시방법 변경...향후 블로그 통해 알고리즘 변경 공지 


[보안뉴스 권 준]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소식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도록 뉴스피드 소식의 표시 방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을 통해 사용자가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간 이전 소식일지라도 사용자로부터의 호응도가 여전히 높은 경우, 가령 많은 수의 좋아요 및 댓글이 달리는 경우에 다시 뉴스피드의 상단에 보여지게 된다.


해당 업데이트는 유기적 소식에 대해 적용되며, 유기적 소식이란 뉴스피드에서 ‘당신의 친구인 김페이스북이 대한민국 신문의 게시물을 좋아했습니다’와 같이 보여지는 소식을 말한다.


해당 업데이트로 인해 뉴스피드 소식에 대한 사용자들의 활동지수와 뉴스피드에서 실제 읽혀지는 소식의 비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이 친구들을 통해 보게 된 유기적 소식의 경우 활동 지수(예: 좋아요, 댓글, 공유의 수)가 5% 증가했고 페이지를 통한 경우 활동 지수가 8% 증가했다.


더불어 전체 뉴스피드의 소식 중 사용자에게 실제로 읽히는 소식의 비율도 기존 57%에서 70%까지 올라갔다. 이는 게재된 지 시일이 지났더라도 여전히 인기가 있는 유기적 게시물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6년 처음 도입된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는 사용자가 중요한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알맞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적절한 시간에 전달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관심도에 따라 게시물을 표시한다. 뉴스피드에 도착하는 하루 평균 약 1,500개의 소식을 우선순위 없이 시간 순으로 배열할 경우, 사용자들이 읽는 소식의 비율과 좋아요 및 댓글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게시물을 올린 주체(예: 친구, 팔로잉하고 있는 페이지, 또는 팔로잉 하고 있는 공인 등)와 교류하는 빈도수, 게시물의 인기도(예: 좋아요, 공유, 댓글의 수), 과거 유사한 게시물에 대해 교류한 정도, 기존에 특정 게시물을 숨기거나 신고한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일 올라오는 1,500개 중 평균 300개의 소식에 우선순위를 지정해 뉴스피드에 보여준다.


한편, 페이스북은 향후 뉴스피드에 보여지는 소식들의 표시 순서를 결정하는 알고리즘 변경에 대해 뉴스피드 블로그(https://www.facebook.com/business/news)를 통해 미리 공지해 사용자와 더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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