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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美 스탠포드대와 MOU 체결 2006.08.31

차세대 먹거리, 혁신기술로 불리우며 최근들어 크게 부각되고 있는 나노기술과 반도체부품 관련 연구개발이 더욱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31일, 원내에서 미국의 스탠포드대학과 iMEMS 및 센서, 나노소자 기술분야에 대하여 공동협력 및 세미나 등을 통한 기술교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ETRI IT융합·부품연구소가 스탠포드대와 체결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 iMEMS 기술 ▲ 실리콘 센서 기술 ▲나노소자 기술 ▲ 장비 및 연구환경 기술 ▲ 안전 및 반도체실험실 운영 기술 등 상호 교류 가능한 기술분야를 포함한다.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은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이면서 나노관련분야 연구가 활발하며 무엇보다도 실험실, 인력 규모 등이 ETRI와 유사, 상호 협력시 큰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점에서 MOU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ETRI IT융합·부품연구소 오수영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iMEMS 및 센서 기술 분야에서 ETRI의 IT 부품기술 개발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확보하고,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연구개발 역량을 제고하여 나노소자 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기술 개발에서 상호 발전의 토대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ETRI와 MOU를 체결한 스탠포드대학 나노소자연구소(SNF)는 1985년, 20개의 산업체 구성원들에 의하여 설립, 오늘날까지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문적 연구를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600 여명의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MOU차 ETRI를 방문한 SNF의 요시오(Yoshio) 소장은 “스탠포드 대학과 ETRI의 다양한 기술개발의 노하우와 연구 인력을 공동 활용하여 나노소자 기술 및 iMEMS 관련 연구 개발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ETRI와 MOU를 체결한 SNF 측에서는 SNF의 현재와 앞으로의 발전과 전망에 대한 요시오 소장의 발표도 아울러 이루어졌다.


현재 ETRI에는 IT융합부품연구소 산하에 나노기술 등을 연구하는 IT융합기술연구본부를 비롯, 소자연구를 하는 IT부품소재연구본부, IT SoC연구본부 등 3본부 체제에 약 4백여명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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