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주축 NTMA연구소, ‘스미싱 차단 앱’ 개발 화제 | 2013.08.16 |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보안 앱 ‘트리아리’ 베타버전 출시
‘트리아리’는 안드로이드 기반 보안 앱으로 25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그 이후 문제점을 수정해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TMA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트리아리’ 솔루션은 스미싱 사기가 의심되는 URL의 자동 분석기능은 물론 자동신고 및 삭제유도 기능이 포함돼 있고, 신고된 악성코드는 기존 악성코드와의 유사점을 비교해 자동적으로 1차 분석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1차 분석 결과에서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악성코드 분석가가 직접 분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는 게 NTMA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NTMA연구소 김대현 대표(동남고 3학년)는 “트리아리는 여타 모바일 백신들과는 다르게 URL을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로 나누지 않으며, 그렇다고 단축URL만 필터링 하는 방식도 아니”라며, “URL에 대한 자동분석을 실시하면서도 URL를 웹서버로 전송해 분석하기 때문에 메모리 걱정도 필요 없고, 데이터 전송량도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테스트 결과 탐지율도 높았고, 신고가 접수된 개인정보들은 암호화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며, “전송된 스미싱 문자는 기존 악성코드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분류해 분석한 후, 확인된 증거들은 서울중앙지검과 공조해 증거물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리아리’는 안드로이드 전용 앱 마켓인 GooglePlay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스미싱 차단 앱을 개발한 NTMA(New Type Malware of Analysts)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보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보안전문기업으로 신종 악성코드 분석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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