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리눅스 보안 up! ‘알약 for Linux 1.0’ 출시 | 2013.08.28 |
알약 for Linux, 듀얼 엔진 탑재로 빈틈없는 악성코드 탐지
많은 기업들이 운영체제 라이선스 비용 등의 문제로 리눅스 기반 서버 OS를 구축하는 추세이나, 리눅스 환경은 상대적으로 보안 솔루션이 잘 갖춰져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알약 for Linux 1.0’은 CentOS 6.3 64bit 환경을 지원하는 리눅스 전용 백신으로, 윈도우 환경에서 검증된 알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알약자체 엔진 ‘테라 엔진’과 국제 보안 인증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트디펜더 엔진’을 듀얼 탑재하여 해당 환경의 악성코드를 빈틈없이 탐지, 치료한다. 아울러 RPM 형태의 설치 셋업 제공으로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 CUI, GUI 환경 지원을 통한 사용 편의 향상 ▲특허받은 DB오탐검증 시스템으로 오탐지 최소화 ▲검사 성능 조정 기능으로 시스템 리소스 최소화 등의 특징이 있다. 회사 측은 추후 리눅스용 SDK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관련 상세 내용 및 구입 문의처는 알약 사이트(www.aly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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