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일본 후생노동성·총무성 공무원, 한국 스마트워크 현장 방문 2013.08.29

한·일 민간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 공유 및 협력강화


[보안뉴스 김태형] 일본의 스마트워크를 담당하는 후생노동성 및 총무성의 공무원 10여명이 우리나라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적용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29일(목) 민간 스마트워크 현장(성남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과 민간 스마트워크 담당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2012년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한 성남시 및 씨이랩 등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먼저 한국의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 및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성남 중앙시장에 구축된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워크 적용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민간 분야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방문단이 견학한 성남 중앙시장의 경우 정부 예산으로 2012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한 보급형·복지형 스마트워크 선도 서비스 모델 발굴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를 도입한 사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시장 SNS’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셜 네트워크를 구성해 단골고객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상품 및 할인 정보 등을 알릴 수 있으며, 이용고객들은 각 상점별 QR 코드를 이용한 쿠폰 발행, 할인·경품 정보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싸고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민간 분야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2012년 1월 ‘사회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발굴,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워크 도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일본 공무원단의 이번 방문은 스마트워크를 통해 여성인력,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이끌어 내려는 일본의 정책방향에 이러한 한국의 추진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방문단 일행은 한국의 민간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성과, 도입 사례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한·일 양국간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