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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위한 1차 관문 지났다 2013.09.09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1차 교육 완료

KISA 2차 교육 거쳐 120명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최종 인증

 

[보안뉴스 권 준]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회장 유희열, 이하 첨기원)에서 진행한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 1차 교육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에서 진행한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 1차 교육이 조별 텀페이퍼 발표를 마지막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지난 6일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은 240여명 가운데 선발된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8일간 60시간에 걸친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 1차 교육을 완료하고,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조별 텀페이퍼 발표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보호대학원 임채호 교수와 빛스캔 전상훈 CTO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정보보호실무개론, 위기의 인터넷, 모의해킹 원리와 기법, 악성코드의 이해, 쉘코드의 이해, 네트워크 해킹과 방어, 웹해킹과 방어 등의 과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이 마무리된 후에는 각 조별로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컸다는 평가다.


조별 연구과제로 ‘악성코드 현황분석 및 ICT 분야별 대응방안’, ‘국가 차원의 Security Governance 서비스 모델 제시’, ‘Biz Model 융합형 新정보보호 관리체계 모델 및 평가방안 제시’, ‘APT 위협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보안관제 SLA 항목 도출 및 운영방안’, ‘검색엔진을 이용한 개인정보 위험지수 평가 모델 설계’, ‘실시간 내부정보 Enhanced Process Model’ 등이 발표됐으며, 기술적 보안 분야에만 집중되지 않고, 관리·평가모델 등 관리적 보안방안을 제시한 내용들이 많아 주목을 끌었다(이번에 발표된 조별 텀페이퍼는 본지 컨텐츠 코너에 게재 예정)
 

▲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 유희열 회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첨기원의 유희열 회장은 “교육생들의 끝없는 열정과 높은 실력에 놀랐다”며, “1차 교육을 성공리에 마친 교육생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차 교육을 거쳐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으로 선발되고, 이들이 우리나라 정보보안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 및 평가를 총괄한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임채호 교수는 “교육생들이 아무래도 정보보안 분야 재직자들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실력이 매우 높았다”며, “기술적인 지식 전달과 함께 보안 프레임워크 등 보안체계를 이해하고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1차 교육을 수료한 32명 가운데 25명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차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렇듯 6개 교육기관에서 1차 교육을 마치고 선발된 180명 가운데 120명이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으로 최종 인증된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가 사이버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협력 교육기관을 공모해 한국첨단기술·경영진흥원-빛스캔 컨소시엄을 비롯해 라온 화이트햇센터, 씨드젠, 테크데이타 웹타임 교육센터, 코어시큐리티,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을 협력교육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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