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할인점 주차장, 강도 조심 | 2006.09.02 |
대형 할인점 주차장에서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용의자 중 한명은 할인점 보안팀에 붙잡혔고 달아난 공범 한 명도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순천경찰서는 31살 이 모씨 등 2명을 강도 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 등은 1일 저녁 7시쯤 순천시 덕암동 모 대형할인점 3층 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40대 가정 주부에게 흉기를 들이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피해여성이 승용차 운전석에 앉는 순간 조수석과 뒷좌석에 동시에 들어와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했다. 피해 여성은 이씨 등과 말하며 시간을 끌다 주차장으로 도망쳐 나왔고 이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같은 주유소에서 일하는 동료로 주유소 사장에게 핀잔을 듣자 울적한 마음에서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미리 할인점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대상을 물색한 뒤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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