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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 및 클라우드포털 비즈니스 매니저 출시 2013.09.26

업계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보안뉴스 정규문]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지사장 오세호, www.citrix.com)가 업계에서 유일한 아파치 클라우드스택 기반의 단일 통합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인 클라우드플랫폼(CloudPlatform) 4.2버전과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웹 포털인 클라우드포털 비즈니스 매니저(CloudPortal Business Manager) 2.1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시트릭스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기존의 기업 워크로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구동한다. 또한, ITaaS(IT-as-a-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관리 기능을 기존에 비해 크게 간소화시켰으며 이를 통해 기업경쟁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자사 효율성 향상, 비즈니스 민첩성 및 성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도입기업들의 경우 클라우드의 최대 성능을 발현시키기 위해 클라우드를 개발/테스트, 빅데이터 또는 클라우드 자체를 확장시키는 네이티브 스케일 아웃 범위에 그치지 않고 ERP 앱이나 윈도우 워크로드 등 기존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들을 표준화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통합해나가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클라우드 아키텍쳐가 한가지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어 다른 종류의 두 가지 워크로드를 동시에 구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 또한 오늘날의 기업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시트릭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워크로드보다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는데 집중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클라우드플랫폼과 클라우드포털을 이용하여 ITaaS(IT-as-a-Service)를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플랫폼 4.2버전은 하기와 같은 기능을 탑재하여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유연함을 가진 단일 오케스트레이션 제어 영역을 제공한다.

△첫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전통적인 스케일-업(scale-up) 워크로드를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서비스 제공회사를 위해 스케일-아웃(scale-out)과 클라우드-네이티브 워크로드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클라우드포털 비즈니스 매니저 2.1버전은 서비스 제공자들의 상거래, 사용자 관리, 서비스 프로비저닝,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제품의 운영 관리를 위해 사용하기 쉬운 웹 포털을 제공하며 고객이ITaaS(IT-as-a-Service)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플랫폼 그룹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크리슈나 서브라마니안(Krishna Subramanian)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클라우드포털 비즈니스 매니저의 경쟁력은 이미 약 200개 이상의 고객사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 전략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결과를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SAP의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 부문 랄프 린덴롭(Ralf Lindenlaub) 부사장은 “SAP는 세계적인 수준의 SAP비즈니스 스위트부터 SAP HANA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운용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솔루션들이 점점 더 다양해짐에 따라, 근본적으로 다른 아키텍처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플랫폼은 이를 모두 운용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해준다. 이 덕분에 SAP와 시트릭스는 고객들이 현재 혹은 향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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