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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 도메인 1,470만개...웹사이트 294만개 2013.10.05

IPv6 상반기 16% 증가...세계 2위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새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 수는 지난 상반기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도메인 네임 수량은 지난해 말에 비해 약 10% 증가하면서 약 1,470만개에 달했고, 이 가운데 중국 국가급 도메인 ‘.CN’은 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등록된 웹사이트 수도 상반기 동안 약 10% 증가하면서 294만개에 가까웠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최근 발표한 통계 보고에 따르면, 중국 내 IPv6 주소의 수량은 6월 말 현재 1만4,607개/32를 기록해, 반년 사이 16.5% 증가했다. 이로써 IPv6 주소 수량에서 중국은 세계 2위에 올라섰다고 CNNIC는 밝혔다.


중국에서 IPv6 주소 수량은 지난 2011년 6월 말 429개/32에서 같은 해 12월 말 9,398개/32로 급증한 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CNNIC는 “최근 대형 운영업체들이 IPv6 산업사슬을 넓히는 데 힘을 쏟고 있고 시범 지역과 시범 상용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IPv6 이용자와 네트워크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IPv4 주소 수가 지난 2011년 2월 분배가 끝난 뒤로 중국에서도 2011년부터 IPv4 주소 총수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고 있다. IPv4 주소는 지난 6월 말 기준 3억3,062만개로 집계됐다. 중국 내 도메인 네임의 경우, 지난 6월 말 기준 총 1,469만개로 지난해 말에 비해 9.6%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의 ‘.CN’ 도메인 네임 수는 6월 말 781만개를 기록해, 지난해 말에 비해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CN’은 중국 전체 도메인 수의 53.1%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COM’ 도메인이 561만개로 38.2%의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의 웹사이트(등록자가 중국 내에 있는 웹사이트) 수는 6월 말 기준 294만 개에 달했다. 지난해 말에 비해 약 26만개 늘면서, 9.6%의 증가율을 보였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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