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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취약점 신고한 해커에 IT 사상 최고 ‘보상금’ 2013.10.09

보안전문가 James Forshaw, 취약점 발견으로 10만 9,400달러 받아


[보안뉴스 김지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윈도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신고한 해커가 IT업계 사상 최고액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MS 보안대응센터는 보안전문가 제임스 포쇼(James Forshaw) 씨에게 10만 9,4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1700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IT업체가 공개적으로 지급한 보안취약점 신고 보상금 중 최고 액수로, 포쇼씨가 받는 돈 중 10만 달러는 윈도 운영체제의 새로운 취약점 악용 기법을 발견한 데 따른 보상이며, 나머지 9,400 달러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11 테스트 버전에서 취약점을 찾아 MS측에 알린 데 대한 보상이다.


포쇼 씨는 유명한 보안전문가로, 런던에 본사를 둔 보안 컨설팅 업체 컨텍스트 인포메이션에서 보안취약점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그는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수십 종을 발견해 알린 경력이 있으며 올해는 유명한 해킹 대회인 폰투오운(PWN2OWN)에서 입상해 상금 2만 달러를 받은 바 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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