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대상에 선린인터넷고 임정원 군 | 2013.10.13 |
본선 대회 10문제 중 6문제 가장 먼저 풀어 [보안뉴스 김태형]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사이버해킹보안과(www.hisecure.ac.kr)에서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새누리당 서상기의원,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등이 후원하는 ‘제8회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 대회’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임정원군에게 돌아갔다.
지난 9월 7일 89개학교 총 192명의 중고생이 참가해 예선대회를 진행했으며, 이 때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지난 11일 국회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영예의 대상(안전행정부 장관상)은 임정원군이 수상했다. 지난 9월 국방부와 국정원에서 개최한 ‘화이트햇콘테스트’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임군은 작년 대회에서는 7위(은상)를 차지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본선 대회의 10문제 중 6문제를 가장 먼저 풀어 대상을 차지하게 된 임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보안전문가를 목표로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으며, 장래희망은 국내 최고의 보안전문가가 되어 대한민국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문제 출제를 맡은 원일용 교수는 “전통적인 시스템과 웹관련 문제 뿐만 아니라 포렌식, 스테가노그래피, 리버싱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출제했으며, 단순하게 툴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는 문제의 원리를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은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꾸준한 실력을 키워 국가의 보안수준을 높이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줄 것과 해킹기술 뿐 아니라 윤리의식을 갖춘 보안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각종 대형 해킹사건들이 잇달아 터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가의 보안을 짊어지고 갈 미래의 보안전문가들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사명감을 느낀다”며 “본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보안전문가로의 꿈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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