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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오인식 ID카드 도입...관련시장 활황예상 2006.09.05

美 연방정부는 “지문인식과 같은 바이오 데이터가 포함된 컴퓨터 칩을 활용한 새로운 ID카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러방지를 위해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인식 ID카드는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었지만 도난이나 해킹 등의 문제로 인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재기되고 있다.


정부의 바이오인식 ID카드 사용이 가속화 될 경우 은행, 소매업, 의료시장 등 민간부분도 뒤를 이을 것으로 미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될 ID카드에는 빌딩 출입기록, 컴퓨터 데이터파일 접근, 직원의 능력, 근무시간, 의료기록, 업무평가 등 다양한 정보들이 추가될 수 있지만 시민자유 옹호 단체의 반발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러한 ID카드 도입에 따라 향후 5년간 80억 달러 규모의 ID관련 시장이 경쟁체제에 돌입, 운전명허증 등에 적용될 경우 바이오인식 관련 산업은 지속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보도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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