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싱 오해받는 ‘모바일 청첩장’ 구별 방법은? | 2013.10.15 |
스미싱 문자,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 문구와 링크
모바일 청첩장 예비부부 알리는 단어, 문구 등 확인할 것
이처럼 최근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수법인 스미싱(Smishing)으로 오해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돌잔치, 결혼 등 모바일 청첩장이 유행하며 모바일 스미싱 피해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사이버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가 16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73배 증가한 수치로 현재 대한민국은 스미싱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결혼식 청첩장을 빙자한 스미싱 사례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어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가까운 지인에게 문자 메시지나 SNS(카카오톡 등)로 결혼을 알리고자 했던 예비부부들은 모바일 청첩장 이용을 꺼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내 청첩장 업체인 비핸즈카드 관계자는 “청첩장 구매고객에게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나 스미싱 기승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을 거절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10% 가량 감소했고, 최근 신청했다 취소하는 예비부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법원 등기 도착, 경찰 출석 요청 등 날이 갈수록 스미싱의 형태는 교묘해지고 있어 소비자가 당황해 링크를 클릭하게 만들고 있다. 모바일 청첩장 스미싱 문자의 경우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의 문구와 함께 링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따라 스미싱 구별방법으로 모바일 청첩장 제작 시, 신랑, 신부의 이름을 넣어 스미싱 오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모바일 청첩장에 예비부부를 알리는 단어, 문구를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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