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일평균 행정지도건수 68건 | 2006.09.06 | ||
지난 3일기준, 청계천 방문자수 3천만명 넘어 일평균 8만9천명...54%이상 공휴일에 몰려 공단관계자 “일부 시민의식 개선 필요” 어려움 토로
<휴일마다 인파로 북적대는 청계천변, 하루 행정지도가 68건에 달하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보안뉴스 복원된 청계천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지난 3(일) 기준 3,000만명이 청계천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일평균 8만9천명으로, 주말 및 공휴일 16,440천명, 평일은 13,640천명으로 54.6%가 공휴일에 청계천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따라서 작년 10.1일 개장한지 열흘만에 300만명, 29일만에 600만명, 58일만에 1천만명을 224일만에 2천만명, 338일만에 3천만명을 돌파하는 준공시설에 대한 개장 1년이 되기 전에 전례에 유례없는 획일적 기록을 세웠다. 수많은 관람인파에 따른 일부 시민의식 개선필요... 하지만 행정지도 건수를 종합해 보면 현재까지 일평균 68건을 지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1위가 음주 흡연이 35건, 자전거 인라인이 24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과 비교시 많이 줄어들어(82건→65건) 일일 17건이상 줄었으나, 아직까지도 인식하지 못한 일부시민이 있는 것 같다고 애로사항을 말하고 있다. 자전거 인라인의 경우는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만 통제구간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부근에서 청계광장 쪽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것을 경비요원 등이 단속한 것으로 실제 산책로 쪽으로 진입한 것은 1~2건으로 나타났으며, 청계천 산책로는 서서히 도보 산책길로 자리 잡았다고 말한다. 금년 여름철 들어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1~2명의 잡상인이 있어 경비요원과 실랑이들이 일부 생겨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으며, 일부시민들은 애완동물 동반 출입, 수영 및 입욕, 녹지대 훼손 행위 등이 하루에 6건정도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청계천내 행정지도 사항> 1. 낚시행위 및 유어행위 / 2. 수영·목욕 및 알몸노출행위 3. 야영행위 및 취사행위 / 4. 흡연행위 및 음주행위 5. 노숙행위 및 영업행위 6. 음식쓰레기 등 폐기물 투기행위 및 방뇨행위 7. 동물동반 출입행위 및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이용행위 이러한 7가지 행정지도사항을 이용시민들이 준수하여, 서울 도심의 시민휴식처로서 시민들이 지키고 관리하는 의식이 필요하다. 청계천은 시민이 아끼고 가꾸어야 도심속 자연공원으로서 정착되고 오래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관리기관의 힘으로는 관리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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