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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국제 현안 논의 2013.10.17

북핵·핵비확산 문제·원자력 안전 등 국제 현안 논의


[보안뉴스 김경애] 북핵과 이란, 핵문제, 원자력 안전 문제 등 안전을 위한 국제 현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외교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6일 오전 방한(10.13-16)중인 유키야 아마노(Yukiya Amano) 국제원자력기구(IAEA :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이란 핵문제, △원자력 안전, △한-IAEA 협력 강화방안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 윤 장관은 핵비확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원자력 안전 및 핵안보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IAEA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아마노 총장은 한국이 IAEA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하고, 한국 정부가 IAEA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윤 장관은 IAEA가 북한 핵활동 관련 지속적으로 감시·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마노 총장은 북핵 문제 관련 당사국 간에 합의가 있으면 IAEA가 언제든지 북한에 대한 검증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과 아마노 총장은 국제 주요 핵비확산 이슈인 이란 핵문제 관련10.15-16간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P5+1-이란’ 간 협상 및 IAEA-이란간 협의 등 최근 동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윤 장관과 아마노 총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관련하여 IAEA가 시행하고 있는 안전(safety) 문제 관련 활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류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 기간(10.13-16) 중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 참석(10.15)과 외교부 장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 일정을 가졌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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