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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차세대 웹 표준 고급 개발자 교육 개설 2013.10.17

개발자 대상, 5일간 ‘HTML5 활용한 모바일 웹앱 개발’ 등 교육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차세대 웹 표준(이하 ‘HTML5’) 기술 확산을 위한 고급 개발자 교육을 연내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HTML5는 차세대 웹문서(14년 말 최종확정 예정)로서, 텍스트와 하이퍼링크만 표시하던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이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까지 표현ㆍ제공하도록 진화된 웹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HTML5는 차세대 웹표준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신규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널리 사용돼 온 ActiveX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ISA는 지난 2012년 7월 정부의 ‘차세대 웹 표준(HTML5) 확산 추진 계획’에 따라, 웹 개발 입문자 및 기존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초·중·고급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까지 116명이 초급과정을, 143명이 중급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고급 개발자 과정은 현역 개발자를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되며 ‘HTML5를 활용한 모바일 웹앱 개발’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형식의 교육이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 교육생은 고급과정을 수강하는 데 필요한 사전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전문성 있는 강의를 위해 현재 국제 웹 표준화 기구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워킹그룹(WG)에 참여해 국제 표준화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전문가 중 4년 이상의 HTML5 관련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W3C는 국제 웹 표준화 기구인 World Wide Web Consortium(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의 약어로, 웹의 빠른 발전에 따른 표준안 제정과 기술 확???을 위해 창립된 국제적인 웹 표준화 단체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html5.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교육과정 신청은 이번 달 24일까지, 2차는 다음 달 1일까지 접수받는다.


이응재 KISA 차세대웹확산지원센터장은 “웹 표준 인력 양성을 통해 ActiveX 등 국내 비표준 웹 환경을 개선하고, HTML5 관련 인력 수요 해소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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