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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GUEST의 차이나리포트] 기업 해킹으로 백만위안 손실날 뻔! 2013.10.22

중국 창거시의 모 기업, QQ번호와 계약서 파일 등 해킹

 

[보안뉴스=BLACKGUEST]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상거래를 통해 물건을 사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손쉽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인터넷, 주의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최근 중국 창거시의 모 기업은 네트워크가 해킹돼 백만 위안(약 1억 7,517만 원) 정도의 손실이 날 뻔 했다. 사이버수사대의 빠른 조치 덕에 손실은 면했지만, 해킹의 위협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


네트워크 불안정 등 해커 공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9월 24일 중국 창거시 공안부(경찰) 사이버수사대는 관할 구역의 모 기업에 기업 맴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보안유지, 온라인 사기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중 모 기업의 직원 이모 씨는 “최근 대부분 컴퓨터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할 뿐 아니라, 회사 QQ메신저의 반응속도가 느려져 일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사이버수사대는 모 기업이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 회사와 업무상 왕래가 있었던 기업에게 연락해 최근 며칠 동안 이 회사 명의로 진행된 다른 업무가 있었는지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확인 결과, 회사의 판매원으로 가장한 해커가 QQ메신저로 거래처에게 회사의 재무시스템이 마비되었기에 새로운 계좌번호로 입금을 요구한 사실이 발견됐다.


사이버수사대는 해커가 회사의 QQ번호(QQ메신저 ID)와 계약서 파일 등을 해킹해 거래처에게 사기친 정황을 파악해 거래처의 송금을 즉시 취소했으며, 덕분에 모 기업은 경제적 손실을 면했다.


공안부는 해킹의 위협에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사 특성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적절한 보안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 차이나 바이트(http://www.chinaby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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