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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특강 및 유공자 포상식 개최 2013.10.25

산업기술보호는 글로벌 기술전쟁시대의 ‘방패’...국제 세미나도 열려 


[보안뉴스 김지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윤진혁)는 10월 25일 10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3회 산업기술보호의 날’을 기념해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 초청특강과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정부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기술보호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55개의 국가핵심기술이 개정·고시(2013.10)됨에 따라 산업기술보호 관련 시책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전쟁시대에 방패’ 역할을 기대하며, 대·중소기업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산업기술보호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독려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꾸준한 기술 개발에도 불구하고, 선진국과 후발 국가들의 계속되는 견제와 기술유출 시도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기술보호의 중요성과 기술유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또한, 정 실장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산업기술보호인 여러분이 우리 첨단기술에 대한 애정과 보안의식으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애써 개발한 우리 기술의 해외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산업기술보호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 29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경수 팀장은 산업보안관련 규정정비 및 임직원 대상 보안교육을 실시하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대내외 보안관리 제도 정착에 기여했으며, 에코프로 허태경 부장은 임직원 보안의식을 위한 지속적 교육 및 보안시스템 도입을 통한 국가핵심기술 보호에 기여해 상을 받았다. 또한, 대구지방경찰청 김도한 경감은 지역 중소기업체 핵심산업기술 유출 사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청특강에 나선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이재우 석좌교수는 “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이 강화되어야 하고, 보안의식이 생활화되어야 하며, 국가차원의 법적, 제도적, 관리적 대응과 나아가 국제적 대응까지도 강화되어야 한다”며 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3 산업보안 국제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제3회 산업기술보호의 날을 기념해, 산업기술보호에 대한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보안 선진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특히, 1부 기념식 행사에는 ‘2013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보안 영역의 기술보호 및 정책 등 모든 분야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창조경제를 위한 우수 학생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재홍 외 3명의 ‘중소기업의 산업기술보안에 관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연구’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민정 외 3명과 홍영서, 그리고 조무관 외 3명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산업기술보호 유공자로 장관 표창을 받은 포상자 명단이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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