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배이상 빠른 광인터넷기술 상용화 | 2006.09.07 |
700메가 다운로드 수초만에.... WDM-PON 상용화 완료 기존 인터넷(대략 50Mbps)보다 최대 20배이상 빠른속도(1G)의 초고속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파장다중 광가입자망(FTTH) 솔루션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는 인터넷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영화 한 편(700M 기준) 다운로드 받는데 기존에 걸리던 수분이 단 수 초안에 이뤄지는 것으로 통신시장의 신기원을 불어넣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코어세스(대표 하정율)와 공동개발을 통해 기가급 WDM-PON 기술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지난달 일본과 한국에서의 시연이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ETRI가 이번 기술개발에 성공한 기가급 WDM-PON기술은 한가닥의 광섬유를 통해 여러 파장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광회선 한 줄에 16개의 광파장을 다중화, GE-PON기술과도 결합이 가능해 최대 512 FTTH 가입자의 수용이 가능한 기술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역폭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기존 GE-PON 기술의 경제성과 WDM 기술의 장점 결합으로 미래 지향적인 통신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ETRI의 광전송 기술을 국내업체와 공동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고 ETRI는 설명했다. 또한 ETRI는 기술성공이 가지는 또다른 큰 의미로 기존의 광섬유에서 전송하는 파장 자체를 재사용, 시스템 복잡도를 줄여, 기존 기술 대비 광섬유 포설비용의 획기적인 저하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말하며 관련기술의 국제특허 8건을 출원하였고, 현재 활발한 기술이전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책임자인 ETRI WPON기술팀 김병휘팀장은 “이 기술은 ETRI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WDM용 광송수신기를 채택, 기존 인터넷 장비에서 광송수신기의 변경만으로 WDM 기술의 채택이 가능하고 동일 장비에서 대역폭 조절 등의 혼합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비 보호 측면의 장점을 겸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엄종복 기자(a@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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