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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SA, ‘숨은 이더넷 IEEE 802.3 찾기’ 대회 진행 2013.11.05

이더넷 탄생 40주년 및 이더넷 표준화 30주년 기념 이벤트


[보안뉴스 김태형] 세계 최대 표준개발 기관 국제전기전자기술자 표준협회(IEEE-SA)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숨은 이더넷 IEEE 802.3 찾기(I Spy Ethernet IEEE 802.3)’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더넷 탄생 40주년 및 IEEE 802.3 이더넷 표준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연령과 직업에 상관 없이 기술혁신에 관심 있다면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이더넷이 현재 적용되고 있거나 미래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발한 사례를 묘사한 사진 또는 그림을 개별적으로 접수하면 되는데, IEEE-SA 이더넷 40주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hernet40thAnniversaryIEEESA)에 출품작을 포스팅하면 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는 3개 작품이 우승후보로 선정되어, 이더넷 발명자이자 IEEE 명예훈장 수훈자인 밥 멧카프(Bob Metcalfe) 박사와 IEEE 802.3 이더넷워킹그룹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작품이 선발될 예정이다. 우승 작품은 IEEE-SA 홍보영상에 삽입되며 출품자 이름이 영상 크레디트에 포함되는 명예를 안게 된다.


밥 멧카프 박사는 “이번 대회는 이더넷의 미래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인류생활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에너지, 헬스케어, 교육 등 아직도 개척해 나가야 할 영역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는 이더넷 기술 적용 및 표준화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로 인해 향상될 생활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될 좋은 기회”라면서 “또한 새로운 업계 개발자들과 혁신자들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숨은 이더넷 IEEE 802.3 찾기’ 대회와 아울러 이더넷 기술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하얏트 리젠시 달라스 호텔에서 IEEE 802 총회가 개최 된다. IEEE 802 총회는 IEEE 802 LAN/MAN 표준위원회(IEEE LAN/MAN Standards Committee)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3월, 7월, 11월에 총 3회 개최된다. IEEE 802 LAN/MAN 표준위원회는 보다 빠른 인터넷 접속, 배터리 수명 연장, 건강증진, 보안 향상,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 세계 통신기술을 발전시킬 표준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11일에는 동 장소에서 이더넷 탄생 4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는 총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참가할 수 있으며 멧카프 박사가 기조연설을 전할 예정이다.


IEEE 802 LAN/MAN 표준위원회 의장 폴 니콜리치(Paul Nikolich)는 “IEEE 802 총회기간 동안 다양한 회의, 세미나, 네트워킹 기회 등은 물론 향후 이더넷의 성공과 밝은 전망을 목적으로 한 스터디그룹, 워킹그룹, 위원회 등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더넷의 발명자 밥  멧카프(Bob Metcalfe) 박사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며 “IEEE 802.3 이더넷 표준과 이후의 기술 발전을 위한 멧카프 박사의 지속적인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IEEE 802 총회 기간 중 학계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IEEE 802 LAN/MAN 표준위원회 대학교류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교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11월 12일에 진행되는 각종 회의 및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날 11일에 열리는 이더넷 탄생 4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 할 수 있다. 대학교류프로그램의 목적은 오늘날 공학기술에 있어서 IEEE 표준들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이 표준화 과정에 직접 참여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비 지원 신청 등 IEEE 표준교육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있다.


IEEE 802.3 이더넷 워킹그룹 의장 데이비드 로우(David Law)는 “참여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진행 중인 세션들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준비했다”며 “뜻 깊은 교류와 공학기술과 관련된 표준개발에 대한 유의미한 의견교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에 모든 대학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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