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공간에서 국민안전 보호활동 강화 | 2013.11.12 |
경찰청, 연말연시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 총력 추진
이와 관련, 전국 경찰의 추진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자 11월 11일 오전 전국 경찰서장 및 부서장 등이 시청하는 가운데,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은 그간 경찰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역점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경찰의 노력과 성과에 비해 국민의 체감안전도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 하에 느슨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앞두고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경찰에서는 이번 기간 동안 국민 대다수가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경찰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중점 과제로는 주요 범죄수배자를 연말에 일제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특별검거령’을 발령하고 집중 추적·검거에 나섬으로써 성폭력 등 강력범죄 수배자, 악질 사기 피의자들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지 못하도록 하고, ‘앉은뱅이 수사’라는 불만을 적극 해소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조직폭력배들의 불법행위는 물론, 기업형 퇴폐유흥업소 및 불법 사행성게임장 등에 대해서도 단속·수사·범죄수익환수·업장폐쇄까지 뿌리뽑기식으로 기획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파밍·스미싱 등 신종금융사기 및 음란·도박사이트 등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집중 단속·수사를 실시하여 내년 ‘사이버안전국’ 신설과 연계, 사이버공간에서의 국민안전보호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를 유발하는 교차로 주변의 교통 무질서를 추방하고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도 앞당겨 시행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연말·연시 각종 집회시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에서는 이번 대책의 성공을 위해 일선 현장의 부담을 크게 가중시키지 않는 가운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각 지방청이 주도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추어 잘할 수 있는 핵심 과제를 선별, 집중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부서간 벽을 허물고 전 기능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찰력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동안 4대 사회악 근절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전국 경찰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고 충분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번에 경찰의 존재이유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줌으로써 국민 신뢰 제고의 계기로 삼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급 지휘관들의 실천의지와 솔선수범을 강조하면서 경찰의 노력과 성과가 빛바래지 않도록 조직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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