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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빅데이터 투자를 위한 KPMG Capital 설립 2013.11.12

전세계 주요 기업의 96% 빅데이터 정보 제대로 활용 못한다고 응답


[보안뉴스 김경애] KPMG International이 지난 11일 빅데이터를 포함한 ‘Data & Analytics (이하 D&A)’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KPMG Capital’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PMG Capital은 전세계 KPMG 멤버펌들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자회사로 영국에 기반을 둔 유한회사이다. 향후 전략적인 D&A 서비스를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빅데이터 기반기술 업체와의 전략적인 협력으로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D&A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Data & Analytics’는 현재 주요 기업들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으나, 실제 경영 일선에서는 적극적인 활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KPMG가 연 매출 10억$ 이상 144개 회사의 CFO 와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9%는 ‘향후 성장 계획에 있어 D&A를 활용한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96%는 ‘D&A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KPMG Capital의 CEO Mark Toon은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주로 테크놀로지 이슈로 바라보고 있으나, 실제로 빅데이터는 산업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이슈이다. 우리는 고객들이 데이터를 보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서 가치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고객에게 명쾌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KPMG는  ‘Data & Analytics’ 분야에 전폭적인 연구 및 지원을 진행해왔다는 것. 향후 국내 Big Data 컨설팅 서비스 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28%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사 설립으로 한국의 기업들에 대한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에도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정KPMG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양현섭 전무는 “데이터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Business Insight를 도출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생존을 좌우하는 Key Factor가 될 것이며, 삼정KPMG도 이번에 설립된 KPMG Capital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국내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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