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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 수상자는? 2013.11.14

사이버치안 유공자 포상수여, 보다 안전한 사이버공간 추구


[보안뉴스 김지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6번째로 사이버범죄 예방 및 수사, 디지털포렌식 등 각 분야에서 사이버범죄 근절에 크게 기여한 36명(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특별승급 3명, 안행부장관 표창·감사장 8명, 경찰청장 표창·감사장 23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제6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 대통령표창의 영예는 대전지방경찰청 김선영 경정에게,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는 대구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장 배영호씨에게 돌아갔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김선영 경정은 05년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직을 맡아 7년간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포렌식 기법을 활용하여 중요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또한, 디지털 증거분석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해 수사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암호분석 기법, 한글파일 분석, 메타데이터 분석을 개발하여 전체 경찰관들에게 보급해 경찰의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포렌식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은 대구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장인 배영호씨는 집 주변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 신고를 계기로 음란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07년부터 대구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원으로 활동했다.


배 씨는 직업인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틈틈이 인터넷 공간을 순찰하며 6년간 음란물, 자살유해정보사이트, 악성댓글 등에 대해 총 25,000건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누리캅스 회원 사이에서는 검색의 달인, 전설의 누리캅스라고 불려졌으며, 특히, 경찰청에서 지난해(2,660건)와 올해(2,435건) 실시한 아동음란물 신고대회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여 경찰청장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KBS2 개그콘서트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희화한 코너 ‘황해’팀의 이수지씨를 비롯하여 6명 전원에게 사이버범죄 예방 및 홍보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올해 사이버치안대상 수상자 및 유공자 포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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