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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외장형 디스크스토리지 시장 석권 2006.09.12

정보 저장 및 관리 전문업체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2분기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에서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 스토리지 분야에 수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IDC가 발표한 ‘2006년 2분기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보고서(IDC’s Asia/Pacific Quarterly Disk Storage Systems Tracker)’에 따르면, 한국EMC는 2006년 2분기에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33.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위로서의 입지를 한층 확고히 했다.


EMC의 이러한 성과는 EMC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수요가 급증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CAS(Content Addressed Storage)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형 NAS 신제품 출시와 경쟁사 윈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11분기 연속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한 NAS 사업의 호조와 전자문서보관소 수요로 주목 받는 CAS 시장에서 신한은행 BPR(Business Process Restructuring: 업무프로세스재설계) 프로젝트, 우리은행, 국가기록원 자료관, 대법원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겨냥한 ‘EMC 시메트릭스 DMX-3’ 와 4기가비트(Gbps) 모듈러 스토리지 ‘EMC CX3 울트라스케일’ 시리즈의 활발한 공급, 그리고 제조 및 SMB 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주요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한국EMC는 하반기에는 제1 금융권을 중심으로 BPR프로젝트와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등이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 아래, EMC 센테라 CAS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장의 가상화 최근 수요에 발맞춰 상반기에 출시한 NAS 파일 가상화 솔루션 ‘EMC 레인피니티’로 신규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지난 2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제품 라인업 강화, 파트너들의 마케팅, 영업, 기술지원 역량 강화를 통한 다각적인 협력 결과가 신규 고객사 확보와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기여하여 매출 성장세를 한층 굳건히 했다”고 말하며, “하반기에도 고객의 정보 가치를 극대화하는 EMC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BCP(비즈니스 연속성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NAS 가상화 등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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