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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포럼, ‘정보문화포럼 정책세미나’ 개최 2013.11.25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ICT기반의 정보문화 해법 모색


[보안뉴스 김태형] 스마트혁명과 초연결 사회의 시대, ICT 기반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정보문화 3.0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정보문화포럼(의장 박길성) 주최로 ‘정보문화포럼 정책세미나’가 25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후원하는 본 세미나는 ICT 기반의 창의적 ‘정보문화3.0’ 조성을 주제로, 올해 정보문화포럼의 연구 성과 중 △ICT 기반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모델(이재호 경인교대 교수), △청소년 사이버 불링의 실태와 현황(김봉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 사이버 불링 유형에 따른 심리생리학적 변화(송인덕 중부대 교수, 오인수 이화여대 교수), △인터넷 자율규제와 그린인터넷 인증제의 조화방안(황성기 한양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길성 의장(고려대 교수)은 정보문화포럼이 창조경제 실현과 정보의 개방·공유·소통을 표방하는 정부 3.0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보문화 이슈를 연구하고 있으며 창의문화, 사이버폭력, 인터넷 중독과 관련한 연구보고서를 추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의문화 분야의 이재호 교수는 우리 사회를 ‘정보통신기술이 일상생활에 깊이 접목된 ICT 생활밀착형 사회’로 정의하고, ICT 기반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신 SW교육모델을 제시했다.


윤리문화 분야의 송인덕 교수는 왕따, 갈취, 비방, 성희롱 등 유형별 사이버폭력에 대한 신체의 생리적 반응(심박수, 교감신경계 변화 등)을 측정하는 흥미로운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생산적 이용문화 분야의 황성기 교수는 인터넷 중독과 관련한 최근 규제정책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보고, 최근 시행된 ‘그린인터넷 인증제’가 사업자의 자율규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제안을 제시했다.


그린인터넷 인증제는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도입한 정보통신 사업자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제공하는 제도(국가정보화기본법 제30조의3, 2013.11.23.시행)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류한석 소장(기술문화연구소), 박미혜 장학사(대전광역시 교육청), 진석언 교수(건국대), 이원상 교수(조선대), 김태윤 팀장(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임상수 교수(경인교대), 권헌영 교수(광운대), 변승환 대표(콘텐츠뱅크), 정민하 실장(NHN) 등 산·학·연 전문가 9명이 주제발표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ICT기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보문화 3.0의 키워드는 참여와 창의성이므로 정보문화포럼이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모아 바람직한 정보문화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여론의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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