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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초연결사회’ 다룬 정책 보고서 발간 2013.11.27

새로운 미래 패러다임 초연결사회 관련 기술 및 사회문화 다뤄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장광수)은 미래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초연결사회(Hyper Conncected Society)의 도래 가능성과 새롭게 전개될 사회모습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초연결사회는 ‘사람-프로세스-데이터-사물’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지능화된 네트워크를 구축,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의 창출이 가능해지는 사회로 정의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러한 초연결사회로의 진전을 이끄는 2대 동인(動因)으로 기술의 진화와 인간의 욕구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기존 초연결사회 논의가 주로 M2M, IoT 등의 기술에 중점을 두고 논의되었던 것에 더해, 본 보고서에서는 빅데이터, 상황인식 컴퓨팅 기술 등 관련 기술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사회문화적 변화에 주목했다.


초연결사회는 발전된 IT로 수많은 객체를 연결하고 그 속에서 파생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간중심의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사회 모습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① 살기좋고 걱정없는 사회 : 지능화된 여러 시스템과 제반기술을 활용하여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위험에 대한 사전예측 및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


② 쾌적하고 편리한 사회 : 지능화된 사물과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위적인 조작이나 제어 없어도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에 맞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실현


③ 지속가능한 공존사회 : 센서를 내장한 사물이 스스로 정보를 생성하고 제어함으로써 지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집단과 경쟁과 대립이 아닌, 협력과 협업을 바탕으로 사회의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긍정적 생태계가 조성


④ 활기찬 창조경제 : 다양한 초연결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발굴 및 산업구조가 재편됨으로써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발굴이 가능


⑤ 다채로운 창조문화 : ‘기술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독창성과 상상력이 더해지고 다양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화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 중심의 창조적 소프트 파워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초연결사회는 진화하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패러다임”이라며 “앞으로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사회, 문화인 초연결사회를 위한 정책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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