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독일 프라운호퍼연구회, 연구협력 MOU 체결 | 2013.11.27 |
7개 분야 세계 최고수준 ICT 연구역량 창출위한 워크숍
ETRI와 독일 프라운호퍼는 지난 25일, 독일 베를린 프라운호퍼 포럼 회의장에서 김흥남 ETRI 원장과 라울 클링거(Raoul Klinger) 프라운호퍼 본부 국제협력대표, 마티아스 야르케(Mattias Jarke) ICT 연구부문 소장 및 김재신 주독 한국대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ICT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인력교류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MOU에 따른 구체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ETRI와 프라운호퍼 산하 7개 연구소는 부품소재, 통신인터넷, 그래핀소자 및 사이버물리시스템(CPS)기술 분야의 7개 연구과제에 대해 해당 연구책임자와 연구원들의 참여하는 기술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 기관은 사전에 7개 과제에 대한 기관 간 NDA(비밀유지협정)을 체결하고 정보공유 및 토의 등을 진행하였다. 워크숍 당일에는 실질적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각 국의 연구사업 체계와 연구비 체계에 대해서도 상호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티아스 야르케 프라운호퍼 ICT 연구부문 소장은 환영사에서 “프라운호퍼와 ETRI가 ICT, 초미소전자공학, 광학, 생산기술, 소재 및 재료 등의 분야에서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이 촉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MOU와 기술 워크숍에 대해 김흥남 ETRI 원장은 “프라운호퍼의 예산 중 약 60%(11.2억 유로)는 공공수주 또는 기업과제 수탁이며, 기업과제 수탁 중 40%는 직원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어, 독일경제의 바탕이 되는 강소기업 육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라운호퍼와의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공공 연구기관이 중소 및 벤처기업과 상호 협력하고 공존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워크숍이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협력 연구 분야를 다양화하고 구체화하여 상호 교차 워크숍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과제들이 최대한 연구사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