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 DX 시리즈’ 신모델 4종 출시 2013.11.29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유연한 스토리지 자원 할당 가능


[보안뉴스 정규문]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 kr.fujitsu.com)는 ‘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ETERNUS) DX S3 시리즈’ 의 스토리지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이터너스 DX100 S3, DX200 S3, DX500 S3, DX600 S3 등 총 4종의 유니파이드 아키텍처 기반 스토리지이다.  IT자원, 예산 부족 등으로 블록 및 파일 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부터 대규모 IT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원하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통합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커맨드라인인터페이스(CLI) 시스템을 통하여 SAN과 NAS관리를 일원화하여 사용자 중심 환경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미드레인지급의 ETERNUS DX500 S3, DX600 S3은 새로운 데이터를 불러들일 때 고속화하는 콘트롤러(controller)의 내장형 대용량 플래시 캐시를 지원하여 적은 비용으로 데이터 고속화를 실현,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TCO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DX S3 시리즈는 한대의 본체에 60개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 할 수 있는 고밀도 드라이브 인클로저(High-Density Drive Enclosure)를 지원하여 대규모 드라이브를 구성하는 기간계 DB 구축 시 설치공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MAID[i] 아키텍처을 통해 필요 시에만 디스크를 회전시키는 에코모드 기능도 지원한다.


전략마케팅 본부 이영환 전무는 “후지쯔는 현재 일본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의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다”고 소개하며 “유연한 자원할당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포트폴리오 갖추게 되었다. 한국후지쯔는 x86서버와 연계하여 확대한 파트너 비즈니스 기반 위에 스토리지도 풀라인업과 전문 서비스를 통해 시장확대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