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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교정보호시설 학생에게 희망장학금 전달 2013.11.30

9년째, 총 108명의 소년원생에 장학 혜택 제공

 

[보안뉴스 김지언]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청소년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희망장학금’ 수여식
좌측부터 정심여자정보산업고 송화숙 교장, 에스원 윤진혁 사장, 고봉중·고 한명선 교장

 

에스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펀드에 회사지원금을 더해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의지가 큰 12명의 모범학생에게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 9회 희망장학생은 올해 입소한 청소년들로, 검정고시반, 제과제빵반, 헤어 디자인반 등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을 지도교사가 추천하여, 희망장학금 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사 후 선발됐다.

에스원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00여명이 넘는 교정보호시설 청소년에게 모두 2억 6천여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장학금 수혜학생 중 대부분은 교정시설 퇴소 후에도 바람직하게 생활하고 있어 올바른 자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속적으로 교정보호시설 청소년들을 지원해 온 에스원은 지난 10월 수원사옥에 비영리 목적의 사회적 협동조합 카페 One을 설립해 교정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적 자활 및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에스원 윤진혁 대표는 “소년원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 뿐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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