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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2013.12.05

유정복 안행부장관, 천안 원성1동 안심마을 현장방문


[보안뉴스 김지언]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1동, 부산 연제구 연산1동, 전남 순천시 중앙동 등 전국 10개 시범 안심마을이 로고 발표와 현판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주민 안전을 위한 마을로 탈바꿈된다.

 

안심마을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주민주도형 안전 개선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 9월 전국에서 10곳이 선정되었다.


▲안심마을 마크는 안심마을이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되어 공유·상생·소통의 장이 된다는 의미

 

안심마을은 범죄·교통·폭력 등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주민들이 직접 관리하는 주민 안전네트워크 활동과 함께 우범지역 CCTV 설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급경사 골목길 안전난간대 설치, 교통사고 유발 장애물 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안심마을의 안전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초 10개 안심마을에 총 55억원 정도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는 4일, 전국 최초로 천안시 원성1동 주민센터에서 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안심마을 연계사업 참여기관인 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정복 장관은 “개인과 가정·마을에서 일어나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특히, 내 가정은 물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정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 안심마을 위치

 

이어 유 장관은 원성1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심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맹영준(61세) 주민자치회장은 “안심마을 사업이 안전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 활성화의 매개 역할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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