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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결합된 신종 대출문자 발견! 2013.12.06

현대·롯데캐피탈 등 금융권 사칭 대출문자 발송

대출문의하면 대출 가능 여부 확인 및 인증 위해 악성앱 설치 유도


 ▲ 악성앱의 개인정보 입력 화면

[보안뉴스 김경애] 보이스피싱이 결합된 신종 대출문자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따르면 국내 제2금융기관인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을 사칭한 대출 안내 문자를 수신한 사용자가 대출 문의를 위해 연락할 경우,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형태의 새로운 악성앱 유포 사례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공격은 기존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스미싱과 달리,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등 금융권을 사칭해 대출문자 발송 후, 수신자가 해당 번호로 대출가능 문의시 대출 가능 여부 확인 및 인증을 위해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


악성앱을 설치할 경우, 개인정보 입력창이 뜨며 입력된 이름, 주민번호를 외부로 유출하고 실제 해당 금융사로 전화 발신시 발신번호를 변조해 조작된 가짜 특정번호로 연결한다.


스미싱 문자를 클릭할 경우 악성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 또는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해당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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