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 개최 2013.12.07

육·해·공군 대령급 이상 80명 등 206명 졸업!

 

[보안뉴스 김지언] 2013년도 국방대학교(총장 박삼득 육군중장)안보과정 졸업식이 12월 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관으로 국방대 충무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이라크·나이지리아 대사, 외국무관, 국방대 교류협력대학 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졸업생 가족, 국방대 교수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남궁우용 육군대령, 국무총리상은 손대권 육군대령, 국방부장관상은 조정제 해군대령이 수상했다. 특히 ‘칼리드 압둘 카림’ 이라크 준장을 비롯해 8개국에서 입교한 8명의 외국군 장교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의 영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6.25전쟁이 끝난지 6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반도에는 냉전과 대결의 긴장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불과 3년전, 연평도 포격도발을 자행했던 북한은 지금도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 총리는 “튼튼한 안보야 말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버팀목”이라며, “안보 없이 평화도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철통같은 방어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한 육·해·공군은 대령급 이상 장교 80명(외국군 장교 8명 포함), 공·군무원 및 일반인 126명 등 206명이다.


이들은 올해 2월 입학 후 44주에 걸쳐, 국내·외의 안보정세와 국가 안보전략 및 국방정책 등을 배우고 조직 관리 능력 등을 배양하며, 국내·외 현지시찰을 통해 주요 국가들의 안보환경과 군사문제에 관한 현장 감각을 익혔다.


한편, 국방대 안보과정은 1955년 개교 이래 군인 5,500여명, 공무원과 일반인 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사회 각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