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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만족도 등 설문조사 실시 2013.12.07

전국 지킴이 83.6%...업무 만족 느껴


[보안뉴스 김지언]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교사, 학부모 등 총 15,194명(아동, 학부모, 교사 각 3,104명, 지킴이 5,882명)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운영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아동·학부모·교사 등 90.7%가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을 인지하고 있으며, ‘아동안전에 도움이 된다’, ‘추가확대가 필요 하다’는 응답률이 각각  79.9% ,74.2%로 나타났다.

   

특히, 아동들의 경우 81.1%가 지킴이와 지킴이집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으며, 79.6%가 지킴이 할아버지들의 활동이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지킴이 집 필요지역으로는 통학로 주변(62.1%), 골목길(14.9%), 놀이터(13.1%) 순이며, 추가 운영이 시간대는 저학년 하교시간(38.3%), 등교시간(29.6%), 학원왕래시간(19.2%) 순으로 집계됐다.


아동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유형으로는 학교폭력(39.6%), 성 폭력(36.1%), 유괴·실종(13.9%)이 차례로 1·2·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조사에서 배움터지킴이 등 유사지킴이 통합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95.2%가 통합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관리주체로 경찰(45.9%), 교육부(32.2%), 자치단체(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업무를 수행중인 전국 지킴이 5,882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6%가 현재 업무에 만족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48.7%)을 주고, 주민과 아동들로부터 격려 및 감사인사를 받을 때(44%)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운영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2014년도 아동안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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