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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청소년 윤리의식 위한 정책세미나 열린다 2013.12.11

16일 스마트시대 청소년 윤리의식·정직 의식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


[보안뉴스 김경애] 스마트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은 악성댓글이나 유언비어에 의한 명예 훼손, 사생활 침해등 사이버폭력뿐만 아니라,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 사이버범죄에 아무런 제약없이 노출되고 있다. 특히 아무런 죄의식없이 사이버범죄에 손쉽게 접근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심재철 국회의원이 소속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스마트시대 청소년 윤리·정직 의식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윤리와 정직 의식 함양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된다.


최근 전국 청소년 대상 조사에 따르면, ‘10억을 벌 수 있으면 죄를 짓고 1년간 감옥에 가겠다’는 청소년(고교생)이 47%에 달하고, ‘인터넷에서 영화 등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한다’라는 응답이 75%에 달하는 등 청소년 윤리와 정직의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사이버 폭력 같은 사이버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가운데 10대 청소년 비중은 2011년 17.4%에서 지난해 19.9%로 증가했다. 사이버범죄자 5명 중 1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이다.


이와 관련 심재철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정부 및 학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취합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윤리와 정직 의식 함양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포럼은 연구회의 연구위원인 권은희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안종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장이 ‘스마트 시대 청소년 윤리·정직 의식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준호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대표(안양대 대학원장)가 좌장을 맡고, 권용현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박재문 매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 김성기 교육부 창의인재정책관, 구수환 KBS PD, 권일남 명지대 교수, 정동섭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연구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관련 업계 및 협회,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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