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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사용자 인증 부분 매직쿼더런트 리더 선정 2014.01.08

“국내 사용자 인증 시장 확대 전망...적극 공략할 것”


[보안뉴스 김태형] 정보보안 및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분야 전문 기업 세이프넷코리아(대표 황동순)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4년 사용자 인증 매직쿼더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 선정으로 세이프넷은 사용자 인증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의 자리를 지키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사용자 인증 부문 리더 자리를 놓고 경쟁한 업체는 200여개로 여기에는 CA, RSA, 시만텍 등 글로벌 보안 기업도 대거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세이프넷은 △각종 규제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지향적인 차세대 사용자 인증 플랫폼 보유 △다양한 유형의 인증 장치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한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장점으로 평가 받았다.

기술과 전략에 대한 리더십 외에 가트너는 세이프넷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점도 주목했다. 2013년 기준 세이프넷의 글로벌 비즈니스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18%에 이를 정도로 시장 규모가 커졌다.

세이프넷은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 목표를 전년 대비 23~25%로 잡고 있다. 이런 본사의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세이프넷코리아 역시 2014년 사용자 인증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세이프넷코리아는 2014년 개인정보보호법 관련해 사용자 인증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글로벌 일등 기업으로써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세이프넷코리아 황동순 지사장은 “정부 각 부처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본격화 하면서 암호화와 접근제어 다음 과제로 사용자 인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개인정보영향평가(PIA)의 뒤를 이어 2013년 하반기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G-ISMS), 개인정보보호인증제(PIPL)가 본격 시행되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심사 평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사용자 인증 부분의 취약점이 들어나고 있어 관련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세이프넷코리아는 전통적인 사용자 계정과 암호 관리 방식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인증 취득에 부족함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OTP,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방식의 사용자 인증에 대한 수요가 2014년을 기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해 새로운 파트너 영입 및 기술 지원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국내 시장 확대와 관련해 세이프넷코리아 박종필 영업 이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 시장의 경우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방식을 택한 곳이 많고 최근에는 OTP 사용도 늘고 있다”며 “2014년 다중 인증 관련 최종 사용자 장치로는 하드웨어 기반 OTP나 스마트 카드, 그리드 카드 등 기존에 주로 쓰이던 방식 외에 스마트폰 용 OTP 앱이나 USIM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고 OTP나 OOD 방식으로 다중 인증을 하는 방법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런 수요 변화에 발맞추어 세이프넷은 폭넓은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국내 시장에 산업별 맞춤화 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는 “이에 세이프넷은 국내 엔터프라이즈와 금융권 시장에는 보안성이나 다양성 가지고 접근할 것이며 중소기업은 접근성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데이터 암호화 시장에서 세이프넷의 영업 전략은 기존까지는 개인정보보호법 등과 같은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인해 시장이 움직였다면 2014년 들어서는 사용자의 리드에 의해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컴플라이언스 이슈 보다는 사용자 스스로 데이터 암호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국내 DB 암호화 시장에서 세이프넷이 리더의 위치는 아니었다. 이제부터는 단위 솔루션으로 판매하기 보다는 암호화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접근해서 원래의 제품 색깔을 가지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이프넷은 지난해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중에서 인증 부분에서는 5억원 규모의 정도 매출을 올렸고 암호화와 키관리를 합쳐서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12년 대비 2013년 매출은 약 60% 성장했으며 암호화 부분의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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