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보안팀 Pwn&Play, 파일 시그니처 기반 포렌식 도구 무료 배포 | 2014.01.15 | |
불분명한 파일확장자 식별·수정...15일 정식버전 배포
[보안뉴스 권 준] 해킹보안팀 Pwn&Play(대표 장기려)가 불분명한 파일확장자를 식별하여 고쳐주는 포렌식 도구 ‘Extension View’를 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15일 무료 배포했다.
2013년 9월 25일 처음 개발되어 베타버전으로 배포된 Extension View는 업데이트를 거듭해 올해 1월 15일 정식버전을 배포하게 된 것이다. Extension View는 파일 시그니처를 식별하여 올바른 확장자를 찾아내 고치고, 파일 크기, 파일 생성시간, 마지막 액세스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tension View를 개발한 Pwn&Play의 박 건(21) 개발파트장은 “처음에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팀내 포렌식 부서 팀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쓸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팀은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Extension View는 Pwn&Play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roupWANG)를 통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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