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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글로벌, 2013년 매출액 약 41조 4334억~41조 7816억원 달성 2014.01.16

2014년 5G 기술 R&D 위해 6억 달러 투자 예정


[보안뉴스 정규문]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제공업체 화웨이(대표 런정페이)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013년 글로벌 매출액이 약 41조 4334억~41조 7816억원(약 2,380억 위안~2,4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한화 기준) 상승한 수치이다.


아울러 화웨이의 2013년 영업이익은 약 4조 9789억~5조 1182억원(약 286억 위안~294억 위안)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3%(한화 기준) 늘어난 수치이다.


화웨이는 2013년 통신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컨수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13년 통신 네트워크 비지니스 부문에서 수익 중 75% 이상이 세계 50대 통신 업체로부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통신 네트워크 비지니스 분야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서 얻은 수익 역시 2012년 대비 3% 증가한 37%를 달성했다. 아울러 컨수머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에서도 고속 성장을 거두었다.


지난 2013년 매출이 상승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경영구조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위해 기업 경영 재정비와 경영진 책임감 강화 등 전반적인 내부 재정비를 실시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기업 운영 모델을 ‘기능 중심’에서 ‘프로젝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내부 경영 및 운영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화웨이는 2004년부터 꾸준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연구개발 및 혁신분야에 총 26조 7천억 원(1,539억 위안)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LTE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로써 세계 최고 혁신적인 네트워크 및 최고 상업용 네트워크 분야에서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편 화웨이는 5G 기술의 선두주자로 2018년까지 5G 모바일 네트워크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해 6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최고 재무 책임자인 캐시 멍(Cathy Meng)은 “지난 10년 간 화웨이는 연구개발 및 혁신 분야에 매년 수익의 10% 이상 투자해오고 있다. 2013년에도 약 5조 (330억 위안)을 R&D에 투자했고, 이는 수익의 약 14%에 해당되는 금액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화웨이가 R&D에 연간 투자한 금액이 처음으로 54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에 개방, 협력 그리고 윈-윈(win-win) 정신은 화웨이의 핵심 가치이다. 개방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자원과 리스크 공유를 통한 윈-윈(win-win) 비지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혁신적이면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 그리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정보 통신 기술 산업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제품관리 및 실적을 기반으로 해 총 389개의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2013년 10억 달러를 선불 지원하기도 했다.


캐시 멍(Cathy Meng) CFO는 “모든 사물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네트워크와 기기의 개발 속도 또한 빠르게 진행되며 ICT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화웨이 역시 ICT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비지니스와 혁신 전략뿐 아니라 ICT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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