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전문가도 ‘탈탈’ 터는 페이스북 위치 서비스 | 2014.01.17 | ||||
페북 메시지 보낼 때 위치접근 권한 반드시 꺼야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보낼 때나 게시물을 올릴 때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치정보를 노출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친구는 어떻게 유모 씨의 집을 알 수 있었을까? 이는 위치정보 접근권한이 켜져 있을 경우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주고받은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치정보는 본인도 모르게 메시지를 주고 받은 상대방이 거의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에 노출된 위치정보는 어떻게 숨길 수 있을까? 자신의 위치를 가장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 기능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위치정보 노출을 막을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들이 친구들과 자신의 위치를 공유하기 위해 무선 및 네트워크 위치를 포함한 위치 접근권한을 모두 켠 후 GPS 기능만 껐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관련 하우리 최상명 팀장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극단적으로 일반인을 포함해 대통령, 국회의원, 유명 연예인들의 실시간 위치가 파악된다고 가정하면 스토킹은 물론 생명을 위협 당하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위치정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노출된 것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완전 소름, 우리 집 정확하게 다나와”, “이때껏 내 위치 추적당했네”, “이 만큼 정확하게 확인되는지 몰랐어”, “나 완전 소름 돋았어, 위치 완전 정확해”, “페북 메시지 보낼 때 내 위치 남한테 보이는지 어떻게 확인해?”, “위치 정보 빨리 꺼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