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인증, 올해 첫 코스닥 시장 공모주 청약 | 2014.01.21 |
“지속적 해외사업 확대와 함께 종합 보안인증 회사로 발전 기대” [보안뉴스 김태형] 공인인증 전문기업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은 2014년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법인 범용공인인증서 시장 국내 점유율 1위인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1월 14~15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412.05대 1로 공모가가 희망가격(1600~1800원) 상단인 18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주 청약 일정은 1월 21~22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2월 4일이다. 한국정보인증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늘어난 319억원,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44억원이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214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이다. 고성학 대표는 “코스닥 공모가가 바닥인 상황에서 우리 공모가가 희망가격 보다 상단으로 결정된 이유는 우선 수익모델이 확실하고 2008년 이후 영업 이익 30억원 이상을 유지하면서 성장세를 지속시켜 왔다는 점”이라면서 “지난 1999년에 설립된 공인인증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2000년 2월 한국 최초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공인인증 사업을 시작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의 사업영역을 보면, 공인인증 서비스가 전체 매출액의 약 60%, PKI솔루션 매출이 30%, 샵메일·SSL 등 기타사업부가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고 대표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인터넷 및 IT인프라 강국이지만 최근 연이은 개인정보유출 사건에서 보면, 보안에서는 아직 후진국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가운데 공인인증서라는 인프라가 보안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한국정보인증은 기술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회사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인증한 PKI 원천기술을 최다 보유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장 확대 및 역량 강화에 힘쓴다는 것. 특히 매출보다는 영업 이익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10~15% 내외의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송·수신 인증이 가능한 샵(#)메일 사업자로 지정되어 공공기관들과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에게도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는 등 기기인증·송수신 인증 등 다양한 인증체계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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