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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최소화 위한 실생활 예방팁은? 2014.01.22

실생활에서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수칙 10가지 살펴보기  


[보안뉴스 김지언] KB국민·NH농협·롯데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파문이 일어나면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사용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부 피해자들은 소송을 제기하거나 카드와 계좌를 모두 해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보험사·카드사·금융사 등 모든 온·오프라인 가입·등록 시 유의

무분별한 가입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높인다. 가입·등록 시에는 필수 정보만 입력하고 그 외 소속·관심분야·연봉 등 선택 입력정보는 기입하지 않는다. 가입 전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꼼꼼히 읽어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정보를 수집하는 항목이 있으면 이의를 제기한다. 제휴사나 마케팅과 관련된  ‘개인정보 3자 제공’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능한 한 동의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필요하지 않는 웹 사이트 가입을 지양하고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를 통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는 탈퇴한다.


2. PC방·공공기관 등 개방된 컴퓨터에서 금융거래 주의

PC방이나 학교, 공공기관 등 개방된 장소의 컴퓨터에는 바이러스가 심겨져 있을 확률이 높아 개인정보 유출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곳에서 금융거래를 할 경우 금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이용해야 할 경우, 백신·PC 방화벽을 설치한 후 사용한다. 모바일 금융거래 시에도 개방된 Wi-Fi 이용을 지양한다.


3. 인터넷 자료나 프로그램 다운로드 주의

영화·파일·음악 파일 외에도 이메일 첨부파일, 메신저로 전달된 파일, P2P 프로그램을 통한 자료, 공개된 프로그램, 복제 프로그램 등에는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운로드 시 항상 유의해야 한다.


4. URL이 포함된 메일·문자 등 조심

메일이나 문자메시지에 URL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직접 클릭하지 말고 사이트 검색을 통해 들어가 확인한다. 특히 개인정보, 계좌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피싱이 아닌지 의심하고 해당 금융사에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


5.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필수

사이트 별 비밀번호를 모두 다르게 설정해 주기적으로 변경하며, 비밀번호는 영문·숫자·특수문자를 조합해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한다. 또 다른 사람이 PC나 휴대폰을 마음대로 확인할 수 없도록 잠금 설정을 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6. 컴퓨터·휴대폰 폐기 및 판매시 부수거나 포맷

개인용 컴퓨터나 휴대폰에는 공인인증서, 계좌번호가 찍힌 통장 사진, 주민등록증 사진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갈 경우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기기를 버리거나 판매할 때, 부수거나 여러 번 포맷(공장초기화)해야 한다.


7. 개인정보 요구 이벤트 조심

마트·식당 등 온·오프라인에서 이벤트 당첨을 위해 명함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후 이러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폐기되는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개인정보 제공을 지양해야 한다.


8. SNS 개인정보 공개 최소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상에서 직장·취미·나이·생년월일 등 추가 정보 공개를 최소화해야 한다.


9. 개인정보 담긴 저장소 분실 유의

개인정보가 담긴 USB나 하드디스크를 분실하지 않도록 잘 보관하고 주민등록번호·보안카드·계좌 등은 사진을 찍어 보관하지 않는다.


10. 모든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PC나 모바일에 백신을 설치하고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 윈도우·자바·플래시 등의 프로그램 역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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