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정통부, 기술개발융자지원사업 집행완료 2006.09.20

5년간 융자 1억 원당 7억 6천만 원 매출 발생


정보통신부는 올해 1,800억 원을 투입하여 자금력이 부족한 IT 관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사업이 지난 8월 말로 조기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산집행에 애로를 겪어 왔던 융자사업이 조기에 집행을 완료할 수 있었던데는 기업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여 꾸준히 제도개선을 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로 사업운영 방식을 개선한 결과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담보부족으로 인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02년 하반기부터 기술담보대출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신용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현재까지 1,322개 업체가 4,926억 원을 지원받았다. 기술을 담보로 한 신용대출비율도 지난해 41%(800억 원)에서 올해 52%(936억 원)로 11%나 증가했다.


또한,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지방체신청으로 한정되었던 접수창구를 5,000여 개 취급은행 지점으로 확대하여 수요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업신청서류를 지난 2005년의 10종에서 8종으로, 특히 올해 1종(사업계획서)으로 대폭 간소화하여 접수절차의 신속성을 기하였다.


한편, 2004년부터 시행해온 지역별 밀착설명회를 확대하여 현장에서 1:1 맞춤형 융자상담을 실시함으로써 IT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쉽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수요자 중심의 제도개선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전액 집행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융자지원사업의 성과는, 융자지원금 1억 원당 7.57억 원의 매출이 발생되어 53.5% 증가하였으며, 1억 원당 수출증대 효과는 4.3억 원으로 71.9% 증가하였고, 1억 원당 특허창출은 1.09건으로 조사되어 기업들의 매출향상 및 기술력 등이 향상되어 국내 IT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제도개선과 기술담보 대출 비중을 높여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IT 관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