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스미싱 방지 앱 ‘패밀리 가드’ 출시 | 2014.01.24 |
카드사 등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의 2차 피해 예방
부모님과 가족의 스마트폰 스미싱 피해 최소화
‘패밀리가드’는 본인의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원격관리 앱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원격접속 앱이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악성코드를 감시하고 치료하는 원리이다. 특히 스미싱, 모바일 악성코드, 스팸문자, 미확인 앱 설치 등 최근 들어 급증하는 각종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사기 피해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등록 및 원격관리가 가능하다. 출시기념 이벤트(2월7일까지)도 진행하며,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 가입 시 ‘패밀리가드’ 유료 버전 3달 체험 월정액 쿠폰이 증정된다. 엄태철 대표는 “최근 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각종 스미싱 사기 범죄 및 스팸 문자가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 원격 제어로 간편하게 가족 모두의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가드’ 앱을 개발 완료했다”고 전하며, “국민 대다수가 겪고 있는 스미싱 피해를 차단하는 가족 스마트폰 모바일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24일 오후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http://bit.ly/1aNKVYM)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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