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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세요! 2014.01.27

국번없이 1332번·금감원 홈페이지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


[보안뉴스 김경애] KB국민·롯데·NH농협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관련 신고접수 업무가 집중 수행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운영중인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불법사금융 및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관련 신고접수 업무 등을 27일부터 가동해 집중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는 고금리대출, 불법채권추심 등 사금융관련 피해상담은 그대로 수행하고,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관련 신고·제보 접수와 불법 혐의사항은 수사기관에 통보한다.

신고자는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관련 피해자·피해자 가족, 불법유통사실 인지자, 개인정보 관련 업체 종사자(내부고발)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국번없이 1332번(3번)이나 금감원 홈페이지 (www.fss.or.kr)팝업창의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를 통해 할 수 있고, 방문신고는 서울 본원,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4곳에서 지원한다.


센터업무는 ①개인정보 불법유통 관련 신고 접수 ②불법 혐의내용 수사기관 통보 ③처리결과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신고·상담을 통해 개인정보의 불법유통 및 활용 사례를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등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신고자는 개인정보 매매자, 거래사이트, 정보유출에 따른 피해내용 등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관련 사항을 신고하고, 상담요원은 신고내용을 확인하고 피해가능성이 있는 신고자에 대해서는 피해예방 요령 등을 안내한다.


수사기관 통보 및 사후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혐의 내용을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신고접수·수사기관 통보 현황 및 특이 사례 등을 매일 점검하고, 필요시 대응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회사와 관련된 사항은 해당 금융회사에서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도해 추가적인 피해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으로 금감원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신고포상금(최대 1,000만원)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국민 불안·불편 해소 및 피해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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