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 정보유출,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논의 ‘시동’ | 2014.02.03 | ||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회·정부, 재발방지 대책 논의
▲3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회’와 정부관계자들이 모여 카드사 정보유출사태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첫 회의에 들어갔다. 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는 카드사 정보유출사태와 관련해 3월말까지 재발 방지를 담보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먼저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장인 유일호 새누리당 수석정책부의장은 “많은 국민들이 겪지 않아도 될 불편을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해 겪고 있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일어나 걱정스럽고 참담하다”며 “이번 카드사 사건은 금융사 용역직원으로 인해 내부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그러나 이미 사건은 터졌고, 잘못된 일을 원망만 할 순 없다. 소는 잃었고, 외양간은 고쳐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정상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당에서는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월 말까지 대책마련에 주력하고, 향후 대책과 관련해 의견이 필요하다면 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수렴할 것”이라며, 모두가 합심해서 좋은 대책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의 유일호 의원, 윤재옥(안행위) 의원, 신동우(정무위) 의원, 김도읍(법사위) 의원, 민병주(미방위) 의원, 전하진(산업위) 의원,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요찬 새누리당 국민공감위원장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 법무부 김현웅 차관, 안행부 박찬우 제1차관, 산통부 김재홍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관련 대응현황 및 현황 대책을 시작으로 각 부처별 정보보호대책 발표와 참석 특별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다음주 중으로 금융사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이어간 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입법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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